제목 : 자동 컵 세척기 오로라, “시간당 720개 컵 세척·건조·살균 가능”…
- 작성일
- 2019-03-06
- 작성자
- 아시아뉴스통신
(좌 A-PLUS CS06 우 A-PLUS CW06)
㈜동양정수산업(대표 박종주)의 자동 컵 세척 시스템 브랜드 ‘오로라(AURORA)’가 단체 급수 환경의 변화를 주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자동 컵 세척기, 자동 컵 세척 정수기, 단체 급수 자동화 시스템의 3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로라’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컵 세척기가 단체 급수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업계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기존에는 컵 소독기, 보관함, 수거함, 정수기 등 많은 제품을 구매해야 했던 단체 급수 현장에서 ‘오로라’ 하나면 여러 제품들을 대체할 수 있다. 또 ‘사람이 필요 없는 컵 세척 자동화’ 시스템으로 시간당 720개의 컵을 세척, 건조, 살균할 수 있다.
무세제 친환경 세척 방식으로 잔류 세균을 99.9% 박멸하는 완벽한 컵 세척이 가능하며, 기기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자가진단 시스템을 탑재했다. 컵의 세척부터 관리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전혀 필요 없는 완벽한 ‘컵 세척 자동화’를 완성하여 비용 지출은 물론, 인력 소요까지 최소화 했다.
이에 오로라 컵 세척기를 사용중인 한 외식 브랜드 관계자는 “오로라 도입 이후 운영 효율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컵 소독기 한 대 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 소독기, 보관함, 수거함 대체를 비롯하여 인력 운영에도 여유가 생겼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매장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준다. 오로라를 사용 중인 또 다른 관계자는 “예쁘고 슬림한 덕에 매장 분위기가 밝아졌다”고 전했다.
㈜동양정수산업 박종주 사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출시한 오로라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함으로써 동양정수산업이 대용량 정수기 제조에서 자동 컵 세척 시스템 분야로 기업 역량을 확장하는데 성공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자동화 시스템으로 단체 급수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간당 720개의 컵을 자동으로 세척, 살균 건조는 물론,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스마트 자동 컵 세척기 ‘오로라’는 제적 효율, 인적 효율, 공간적 효율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일석삼조’ 제품이다.
현재 전국 각지 휴게소와 푸드코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밖의 자세한 가격 등 제품 정보는 ㈜동양정수산업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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